-정신분석에서는 리비도의 발달단계설에 입각하여 초기단계로 되돌아가는 점을 강조하지만 게슈탈트심리학(心理學)의 레빈 등은 미발달단계에의 역행(逆行)보다는 행동이 단순하고 미분화되는 점을 강조한다.
원래 연령에 상응한 발육·성장을 하던 아이가 동생들의 출생으로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의 애정이나 관심을 종래와 같이 충분히 받지 못하게 되면 어린애 모양 서투른 말을 쓰거나, 손가락을 빨거나, 오줌을 싸는 따위, 저보다 어린 아이들의 행동을 취하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성인 중에도 욕구불만이나 최면상태·신경증 등의 경우에는 퇴행반응을 나타내는 사람이 있다.
근래 미디어, 언론에서 퇴행이란 말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네이버 검색에서 명료하게 설명해준다.
프로이드가 말하는 정신분석학적 퇴행의 방향이 자궁이라면 당선자는 특유의 돌관정신으로 뜷고 지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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